라면이 붇다1 [한국어 공부] 헷갈리는 맞춤법(붇다/불다/붓다, 받치다/받히다/밭치다) 한국어능력시험에 대비해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겠습니다. 붇다 / 붓다 [문제] 1. 재산이 부는/불리는/붇는 재미에 열심히 일한다. 2. 북어포가 물에 불어/불려 부드러워지다. 3. 매달 적금은 꼬박꼬박 붓고/붇고 있니? [정답] 1. 붇는 2. 불어 3. 붓고 1. 붇다 「1」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 물에 담가놓은 콩이 붇다. - 북어포가 불어 부드러워졌다. - 불은 라면은 맛이 없었다. 「2」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 강이 붇다. - 체중이 붇다. 2. 붓다 1 「1」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 얼굴이 붓다. - 눈이 붓다. 「2」 성이 나서 뾰로통해지다. - 왜 잔뜩 부어 있니? 붓다2 「1」 액체, 가루를 다른 곳에 담다. - 냄비에 물을 붓다. 「2」 불입금, 이자.. 2023.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