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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스테이타워 1박 후기

by 단호한 단호박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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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를 방문하면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1박을 했어요.
워터파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가능했고,
플렉스타워와 스테이타워 중 스테이타워에 묵었습니다.

워터파크와 바로 연결된 건물은 플렉스타워이고, 스테이타워는 바로 옆 건물이었어요.


층고가 매우 높은 1층 로비는 넓고 쾌적했고, 한 켠에는 카페가 있어서 체크인, 체크아웃하면서 잠시 커피 한 잔 할 수 있었어요.

워터파크와 온천을 즐기고 오후 6시쯤 체크인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두 단계 업그레이드된 룸을 배정해 주셨어요.


객실

원래 예약했던 방은 원룸 타입이었는데, 업그레이된 방은 거실과 침실이 따로 분리된 구조였어요.


아이가 있는 가족도 충분히 편하게 쉴 수 있는 크기였어요.

화장실는 침실에 붙어 있었고, 잠금장치가 따로 안 되는 점은 불편했어요. 화장실 자체는 넓직하고 욕조도 있었구요. 객실에도 온천수가 공급된다고 해서 욕조를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거실 옆 쪽에 있는 부엌인데, 식탁은 작지만 거실 테이블이 커서 괜찮았고, 안쪽엔 작은 싱크대와 냉장고, 그릇이나 컵과 같은 기본적인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단, 취사는 금지라 불을 직접 사용하는 것은 안되고 전자렌지와 전기포트는 객실 내에 있어서 잘 사용했어요.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가 있었고, 칫솔과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니 따로 준비해 가셔야 해요. 

거실 한켠에 작은 건조대가 있어서 젖은 수영복 말리기에 좋았고, OTT 시청이 가능한 TV라 저녁으로 포장해 온 치킨 먹으면서 잘 이용했어요. 


식당

저는 저녁을 리조트 내에서 해결했는데요. 치킨과 샤브샤브, 갈비집이 있었고, 씨유 편의점도 있었어요. 이 음식점들과 편의점은 플렉스동에 있어서 건물을 이동해야 했구요. 스테이타워에는 어묵집이 있어서 간단하게 포장해가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 외에도 스테이타워 건물 내에 다이닝 식당이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기타

저는 치킨을 주문해놓고 1층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분명 처음 들어갈 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7시쯤 되니 사람이 북적북적했어요.

참고로 모든 오락 기구들은 현금과 카드 모두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따로 현금을 챙기지 않아도 돼서 편했어요.

건물 밖은 이렇게 예쁜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잠시
산책하기도 좋았구요.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 

 

2025.01.06 - [여행 정보] -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후기(강남 고속터미널)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 후기(강남 고속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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