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맛집] 망원역 브런치 카페 도카

망원역 브런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망원역 1번 출구로 나와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카페 '도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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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 DOCA

비오는 평일에 방문한 브런치카페 DOCA입니다. 

외관부터가 예뻐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어요. 

입구 옆 간판에서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열려있는 문으로 들어가봅니다. 

매장은 넓은 편이었고, 평일 오후의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기도 했고, 비가 오는 날이라 손님이 많진 않았어요. 

손님이 없는 한 쪽만 사진을 찍었는데, 반대편에도 좌석이 많았어요. 

인테리어가 예쁘기도 했고, 테이블 간 거리가 먼 편이라 더욱 좋았어요. 

그래서 시원시원한 느낌도 있었구요. 

 

DOCA의 메뉴입니다. 

커피부터 여러 음료, 칵테일, 술 종류도 있었구요. 

디저트류도 있었고, 식사가 될만한 음식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와인도 판매 중이었구요. 

저는 일행과 함께 유자 스무디, 망고 스무디, 모짜렐라 포테이토 파니니를 주문했어요.

스무디는 딱 아는 맛이지만 시원하고 맛있었구요. 

 

파니니도 맛있었지만 함께 나온 감자튀김이 바삭바삭해서 아주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인테리어가 예쁘고, 플레이팅이 예쁘니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

 

그리고 화장실이 매장 안에 있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사진으론 여자화장실만 보이지만 바로 옆에 남자화장실도 따로 있었구요.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고 아주 예뻤어요. 

 

그리고 아주 마음에 들었던 문장이에요. 

카페 DOCA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쉰다면 더할나위 없는 행복일 것 같아요. 

 

망원역 브런치 맛집 DOCA였습니다. :-) 

망원역 근처에서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싶다면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