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정보

[경주 여행] 불국사 여행

by 단호한 단호박 2023. 8. 20.
728x90
반응형

지난 주 경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경주를 간 김에 경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불국사를 다녀왔어요.


불국사 가는 길

불국사로 가는 길 구름에 쌓인 산이 신기했어요.

올라가는 길부터 날이 너무 좋아서 기대되었어요.

주차요금

불국사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주차요금을 선불로 받습니다. 소형 요금은 천원, 대형은 이천원인데요.
팰리세이드도 소형으로 천원이었습니다.

주차요금 지불 후 보이는 주차장에 바로 주차를 했는데요. 여기가 후문입니다.
쭉 들어가서 오른 쪽 길, 출구로 표시되어 있는 길 따라서 가면 정문 주차장이 또 있더라구요.

저희는 그대로 후문에 주차하고 걸어서 정문까지 올라갔어요. 덥긴 하지만 산이고, 그늘이라 그럭저럭 걸을만 하더라구요.

정문 들어가기 전에 안내도가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규모가 꽤 커서 길을 찾아다니가 힘들더라구요.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멋있는 연못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 쭉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천왕문을 지날 때 보이는 사천왕의 모습이에요. 

안쪽엔 불국사 박물관도 있었어요.

불국사 관광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어요.

매우 더운 날이었음에도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대웅전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은 막혀있어서 이용이 불가능했어요. 

오른 쪽 길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석가탑과 다보탑도 보구요.

각 탑 앞에는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대웅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에요. 

한눈에 내려다 보여 굉장히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 사람이 남겨놓은 연등이 곳곳에 있었어요. 

전통찻집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을 것 같았어요.

후문에 주차하신 분들은 나가는 길에 후문 쪽 방향으로 나오면 됩니다.

불국사를 간 김에 석굴암도 둘러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그냥 온 게 너무 아쉬워요.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차로 약 20분, 도보로 5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석굴암 주차장도 따로 주차비가 있으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엔 조금 더 알찬 경주 여행을 하고 포스팅 남기도록 할게요. ^_^

728x90
반응형